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희귀 식물 BEST 7
"이 식물 진짜 실물이 더 예뻐요!" 인스타 감성 뿜뿜, 관리도 쉬운 희귀 식물 모음집 🌿
안녕하세요, 식물 키우는 거 좋아하시나요? 요즘 집에 식물 하나쯤은 꼭 두는 게 대세죠. 저도 처음엔 흔한 스투키나 몬스테라부터 시작했지만, 점점 예쁜 무늬종, 희귀종에 눈이 가더라구요. 그런데 예쁘다고 다 어려운 건 아니에요! 오늘은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그리고 실내에서도 비교적 키우기 쉬운 희귀 식물 7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진짜! 하나만 들이기엔 아쉬울 정도로 매력 폭발이니, 마음 단단히 먹고 보셔야 할 거예요😉
목차
1. 핑크 프린세스 필로덴드론
검붉은 잎 위에 분홍색 무늬가 콕콕 박힌 이 아이, 진짜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해요. 적당한 빛과 습도만 있으면 관리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다만 너무 어두운 곳에 두면 분홍 무늬가 줄어들 수 있으니 밝은 간접광은 필수랍니다.
2. 몬스테라 알보
몬스테라 특유의 커다란 잎에 흰 무늬가 섞이면 분위기 정말 고급스러워져요. 값은 조금 나가지만 인테리어 효과는 100점. 그리고 놀랍게도 생각보다 관리가 쉬워요. 단, 너무 자주 물을 주면 뿌리 썩을 수 있으니 주의!
| 조건 | 내용 |
|---|---|
| 광도 | 밝은 간접광 필수 |
| 물 주기 | 흙 마르면 흠뻑 |
| 난이도 | ★★☆☆☆ |
3. 칼라데아 화이트퓨전
흰색, 초록, 보라색이 섞인 꿈결 같은 잎이 특징인 이 아이는 진짜 예술 작품 같아요. 다만 습도와 환기에 예민해서 너무 건조한 환경은 피해야 해요. 초보자보다는 약간의 경험이 있는 분께 추천!
- 공기정화 능력 탁월
- 강한 직사광선은 금물
- 겨울철엔 가습기 꼭 필요
4. 스트링 오브 하츠 (러브체인)
하트 모양의 작은 잎들이 체인처럼 매달려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식물이에요. 행잉 플랜트로도 최고고요. 강한 햇빛 없이도 잘 자라고, 가뭄에도 강해서 키우기 부담이 적어요. 일명 ‘게으른 식집사’의 친구죠!
5. 호야 케리이 (하트호야)
진짜 하트 모양의 통통한 잎이 너무 귀여운 하트호야는 선물용으로도 인기 만점이에요. 햇빛 좋아하고, 물은 아주 가끔만 줘도 되기 때문에 바쁜 사람에게도 잘 맞아요. 다만 뿌리가 없는 잎사귀 하나짜리는 뿌리를 못 내릴 수도 있어요!
6.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
넓고 벨벳 같은 잎에 하얀 맥이 선명하게 그려진 글로리오섬은 고급진 느낌 물씬 풍기는 식물이에요.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고, 물도 흙이 마를 때만 주면 되니 생각보다 키우기 쉽답니다. 천천히 자라지만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어요.
7. 마란타 레몬라임
레몬색의 잎맥이 초록 바탕에 대비되며 정말 상큼한 느낌을 주는 마란타 레몬라임은 이름처럼 생동감이 넘쳐요. 낮에는 잎을 펴고, 밤에는 오므리는 재미있는 특징도 있어요. 다습한 환경을 좋아하지만 적응력도 좋아서 실내 식물로 딱!
- 레몬빛 무늬로 포인트 인테리어 가능
- 낮밤에 따라 잎이 움직이는 '기도 식물'
-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내성 강한 녀석
의외로 관리가 쉬운 종도 많아요! 물 조절과 빛만 신경 쓰면 초보자도 충분히 도전 가능합니다.
물론이죠! 대부분 밝은 간접광만으로도 충분히 자랍니다. 북향 창가나 커튼 뒤도 좋아요.
칼라데아나 마란타는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난 식물로 알려져 있어요. 인테리어도 되고 건강에도 좋아요.
생산량이 적거나 번식이 어려운 품종이라 공급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몇몇 식물은 반려동물에게 독성이 있을 수 있어요. 안전한 위치에 두거나 식물별 독성 여부를 확인하세요.
겨울에는 물 주는 횟수를 줄이고, 햇빛을 더 가까이 받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가습기도 도움이 됩니다.
식물과 함께하는 삶, 생각보다 훨씬 큰 위로와 기쁨을 주는 것 같아요. 특히 희귀 식물들은 볼 때마다 '와, 내가 이런 예쁜 걸 키우고 있다니!' 싶을 정도로 뿌듯함도 크고요. 오늘 소개한 실내 식물들 중 마음에 드는 아이가 있었다면, 주저 말고 도전해보세요. 궁금한 점이나 키우고 있는 식물 이야기, 댓글로 나눠주시면 너무 반가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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